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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님의 말씀대로, 이거 명작이지... 애니로 만들면 대박!! 완전 대박!!! 그림체는 계속 진화하니, 그림체만 보고 뒤로가기 버튼 누르지 말고... 줄거리 세상이 따분하다고 생각한 한 소년이 있었는데 어느날 신이라는 작자가 이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어준다. 바로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배틀로얄을 하는 것!!!! 물론 아직 학생들이니 단순히 총 싸움이 아닌 어릴 적 친구들이랑 놀았던 놀이로서 살아남기 게임을 하는 것이다. 영화화도 했는데, 이 역시 잘 만든 영화다. 애니로 만들면 완전 대박인데...
약속의 네버랜드, 만화도 괜찮지만 애니로 보는 것이 더 좋다. 줄거리 한국의 보육원과 달리 말 잘 듣는 아이들과 말 잘 들어주는 보육교사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나날. 그러다 일정 나이가 되면 보육원을 떠나 입양되어 보육원을 떠난다. 노먼도 마찬가지. 이제 입양 될 때가 되었다. 그러다 노먼, 엠마, 그리고 쩌리 한명이 먼저 친구 한명을 입양을 가게 되고, 아쉬운 나머지 쫒아 가다 그 친구 한명의 가슴에 붉은 꽃이 꽂힌 것을 보게 되는데 그 꽃은 먹기 좋게 그녀의 체내의 피를 빨아들이는 용도였다.... 내용이 좋아 만화책도 좋지만, 액션도 어느정도 강한 측면이 있어 애니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본디 '적극 추천'카테고리 급이지만 만화보다는 애니이기에 '상'카테고리에 살며시 나둔다. 필자도 마무리까지 볼뻔하다가 애니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만화다. 애니에서도 충분히 만화 ..
거인족의 신부, 만화로 보는 것이 진짜다. 시중에는 구하기 힘들 것이다. ani24 등 애니로도 공개 되어 있으나 완전히 편집되어서 그저 야한 장면 밖에 안 나온다. 무턱되고 수컹하니 그렇지 않아도 문화 충격인데... 그러나 만화로 보니 색다르게 다가온다. bl을 좋아한다는 것이 아니다. 나름 스토리가 있어 그런 장면만 감안하면 볼만한 만화라 생각된다.
던전리셋, 어떻게 살아나갈까 궁금 해 진다. 최약체였던 생산직이 오류로 인해 던전 리셋에도 살아남으면서 강해진다는 생존 이야기... 우선, 그림체가 별로... 아비 무쌍 그린 분이 그리셨다면... 내용은 흥미롭다. 처음에는 재미없지만, 정 붙이면 재미있는 웹툰.
아비무쌍, 요즘도 계속 보는 웹툰 아비가 되면 무쌍, 무적이 된다. 어떻게 보면 감성에 호소하는 웹툰으로 오해 할 수 있다. 하지만 단호히 아니다. 물론 혼자서 애들 키우는 아버지로서, 그리고 자식들의 재롱과 훈훈함을 보는 모에(?)한 것도 있지만 세계관이나 주인공의 성장 그리고 참신함이 눈에 띄는 웹툰이다. 주제가 각각 따로 놀았다면 추천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웹툰 어설프게 보는 사람들은 이 웹툰 모를걸?
살인스타그램, 당신이 올린 해시태그로 당신을 추적 할 수 있다. 작화는 솔직히 별로다. 그런데 내용이 좋다. #내 집앞 #이태원 이것으로 집주소를 알아네고, #내 21번째 생일 이것으로 나이를 알아내며, 이름, 친구, 다니는 대학 등 등 해시태그만으로 알 수 있다. 배워야지 헤헤 아마 이 것 때문에 성인인증이 필요한가보다. 음... 네이버에서는 시즌 1이 완결 되고 시즌 2가 시작되었는데,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26095 살人스타그램 SNS 잔혹 스릴러 시즌2!귀신마피아게임에 초대되었습니다. comic.naver.com 다음에서는 이제 시즌 1이 시작되고 있네.... 아무래도 령이라는 작가님이 다음에서 네이버로... 쿨럭!
곱게 자란 자식, 정의연은 이 웹툰을 꼭 봐야 된다. 얼마전에 위안부 할머니가 안타까운 진실을 밝혔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팔아... 지들의 이속을 챙긴 정의연.... 정의기억연대. 이름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어디가나 조직문구로 성실, 진실 뭐 이딴 거 돌맹이나 간판에 대문짝만하게 적어 놓는 곳은! 사실 지금은 그들이 성실하거나 진실하거나 정의롭지 않으니! 그렇게 되자!라는 의미로 슬로건으로 제시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즉, 우리는 정의롭지 않으니 항상 정의라는 이름을 기억하자~라는 의미에서 대표 슬로건으로 정의를 내 세운다. 세상에 정의를 모르는 사람이 있던가? 여튼 이 웹툰 작가는 최소한 할머니들을 팔아 후원금으로 자기 뱃속을 채우지는 않으니 엉뚱한 곳에 기부하지 말고 이 웹툰에 기부하라. 내 살면서 느낀 것이지만 기부는 직접 갖다줘야지 탈이 없다. 무..
싸움귀, 아슬아슬하게 '중' 카테고리에 넣어준다. 항상 글을 쓰거나 주장 할 때 곤란 한 것은 표현 할 수 있는 매게체의 유한함이다. 제 아무리 잘 표현 한다고 하더라도 생각의 1%도 다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말하는이도 듣는이도 유한하다. 그래서 우리는 영겁을 겪으며 인연과 더불어 스스로 깨닫고 깨닫게 해 주고 있다. 싸움귀의 주인공 아수라는 이를 깨닫기 위해 스스로 영겁을 다시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