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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a Shi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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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 쿠스오의 재난~뭐든지 할 수 있기에, 뭐든지 할 수 없는 몸이 되버렸다. 사이키 쿠스오는 초능력자로, 그의 능력은 순발력, 방어력, 텔레키네시스, 초감각 등을 포함한 다양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재난'이라는 능력은 그가 감정이 극도로 과부하될 때 나타나며, 이는 주변 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사이키가 이 능력을 사용하면, 주변에 있는 사물들이 떨림이나 폭발 등의 재난적인 상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은 그의 감정이 과도하게 고조되었을 때 나타나기 때문에, 그의 감정 관리가 중요한 측면이 됩니다. 사이키 쿠스오는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과 성장을 통해 이 능력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라는 설명과 덧붙여 말하자면, 시리즈는 총 4개로..
주술회전~샤먼킹을 조금 더 복잡하게 만든 애니 애니에는 이미 충분히 각 작품의 '세계관'이 등장한다. 그렇기에 정말 시간이 남아 돌거나, 세계관에 빠지고 싶지 않는 이상, 함부러 접근하기가 어렵다. 이 작품 또한 그러하다. 일부러인지 모르겠으나, 훌륭한 작품에 분홍색 소시지라는 불순물을 섞어, 접근을 어렵게 만들었다. 왜 반성교가 텐겐에 불순물이 섞이는 것을 그렇게 꺼려했는지 알겠다. 인간은 본인이 섭취 할 수 있는 지식의 양은 한계가 있고, 그 이외에 것은 불순물이라 취부한다. 그래야 텐겐처럼 자아를 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와... 그래도 텐겐도 씹 변태임. 젋은 처자들을 섭취해야 몸을 유지 할 수 있다니... 책 또는 띄엄띄엄 보기를 추천한다. 정말 시간이 남아 돌면, 챙겨보는 것이고.
haritsuke~여선생이 재수 없어, 그녀의 피앙새를 빼앗는 젊은이의 이야기 왜 제목이 십자가인지 모르겠지만, 표현력이 괜찮은 애니다. 의미는 만화에서 찾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