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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회사 왕따 사원이 어느날 부장의 엄청난 비밀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 간에 쌓여 왔던 모든 것을 부장에게 쏟는다. 그렇게 부장이라는 큰 미션을 클리어 하고 차례 차례 그의 회사에서의 영역을 넓혀간다. 초반에는 소재도 신선하고 좋은데, 후반부에 갈수록 뭔가 식상하기도 하고... 좀 그러하더이다. 그런데도...
투믹스, 내 맘 같지가 않아 영어 제목으로는 my stepmom이다. 구글 광고에서 등장하던데 영어버전임에도 불구 충분히 느낌이 온다. 새 엄마는 나랑 10살 차이. 음... 저기에서 맘은 mom인가???
의외로 인기가 있는 만화,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사실, 이 세계물이라고 해서 이제는 하다하다 거미까지 칭하구나 싶은 만화다. 애니로 처음 접했었는데... 언젠가는 한번 봐야지... 이거 볼려면 옆에 아카드 따라가셈.
오늘부터 우리는, 영화 바람의 원조가 아닐까? 일본 코믹물 내용도 참신하지만, 아무래도 옛날 만화라 이미지가 영... 고풍스럽네요. 호 호 호 더군다나 최근에는 도라마로 나오는데... 걍 도라마 봅시다!
와치독~코인편승 & 유치짬뽕 그냥 흥행 될 것 같다. 생각되는 요소는 다 섞어 넣었다. 주인공이 연변 말투를 사용함으로서 뭔가 있어보이게 만들고, 등의 상처를 건들면 폭주한다는 둥 왼손으로 치면 너는 죽는다는 둥 어디서 되도 않는 설정을 부여해서는.... 아니면, 그림체라도 분명하게 그리던가. 부하 1인지 부하 2인지 주인공과 히로인 빼고는 누가 누군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교복도 똑같은데다가 머리는 빡빡 밀어서... 아니, 양아치 학교라며? 그런데 품행은 왜 그렇게 단정한데? 주인공은 뭐 치외법권이야? 간혹 나오는 페미니즘에 대한 저격은 의미도 없구... 임팩트도 없구.... 여튼 그닥....
레진, 일진녀 과외하기~딸이 생각 안 나도록 뭐??? 내용은 어떻게 보면, 식상 할 수도 있으나(방주인은 전데요. 생각남) 캐릭터 묘사하며, 이야기가 진행도에 따라 색다른 양상을 보인다. 딸이 생각나지 않도록 뭐????
레진코믹스, 자살 소년~뭐지? 이런 느낌은 처음인데... 뭐지? 이 웹툰? 무슨 웹툰인지 감은 안 잡히는데, 자꾸 보게 된다. 물론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보는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자살을 따라하고 싶지는 않다.) 어째 설명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뭔가 색다른 웹툰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다음 웹툰 조류공포증~음향이 빠지니 덜 무섭네... 유튜브 광고에서 닭소리가 났을 때 뭔가 대박 작품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막상 보니... 음향이 빠져서 그런가 김이 빠졌다. 내용도 가면 갈 수록 공포물이라기 보다는 뭔가 신화? 판타지물로 점점 변하고.... 스위트룸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뭔가 쪼금 모자란 느낌이 든다. 솔까말 차라리 직장상사가 조류로 보이는 정신병이며, 이를 유쾌하게 풀어가는 이야기였다면 어쨌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