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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아카데미~소년 망가... 지루하지만, 볼 거 없을 때는 뭐... 매력적인 주인공이 많다. 차라리 이 주인공마다 에피소드를 따로 만들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히어로가 너무 많으면... 지루하다. 특히 주인공인 미도리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 보지 않고 있다. 물론 2022.09.25 - [어른 & 얼른!] - My Hero Christmas Harem (My Hero Academia)~와 퀄 높다. My Hero Christmas Harem (My Hero Academia)~와 퀄 높다. 히어로 아카데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 보는 순서, 4기까지 나온 장수하는 애니네... 늦기전에 나도 다시볼까? (xehostel.blogspot.com)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 보는 순서, 4기까지 나온 장수하는 애 satanzero.tistory.com 이런 좋은 작품..
블루록~축구를 좋아한다면 봐야 하는 애니 일본 애니 + 축구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것이 '썬더일레븐'이다. 이번 애니는 귀염뽕작한 애들이 정의 운운 하는 것이 아닌, '축구는 개인이 하는 것이다.' 라는 것을 당당히 주장하며, 머리 싸움을 한다. 특히 주인공의 재능은 공간 분석 및 창출로 나와 싸우는 방식이 비슷하여 추천하는 애니다. 자, 누가 축구에서 살아 남는가?
트라이건~3D로도 나왔는데, 볼만하다. 이 작품에 심취한 분들은 '약약강약???강'의 정의관에 빠져들 것이다. 원조 작품에서는 그의 정체(?)에 대해 서서히 밝힘으로서 매력을 발산 했지만, '트라이건 스탬피드'에서는 처음부터 그의 정체를 까발리고 시작해서, 스토리보다는 역동적인 그의 움직임에 중점을 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더군다나 3d로 나타 낸 것은 이를 더욱 반증하고 있다. 그러니, 아쉽다. 굳이 스토리를 버리고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아직까지 이 스토리 정말 먹어주는데 말이다. 트라이건을 처음 접한 분들은 원작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미 본 사람은 추억삼아 '트라이건 스탬피드'를 보면 되는 것이고. 근디 차라리 3d 볼려고 하면, '사이코패스'를 보는 것이 더 나을지 모르겄다.
슬램덩크~챙겨 보지는 않았지만, 간간히 보기에는 괜찮았다. 요즘 '더 퍼스트 슬램덩크'라 하여 극장판이 난동 부리고 있는데, 그렇다고 전 시리즈를 찾아서 볼려고 하니... 언제 보냐 이거... 비디오만 봐도.... ㅎㄷㄷ 뭔 지들이 원피스여! 극장판도 왜 이리 많은겨? 어라? 더빙판도 있네? 아직까지 '더 퍼스트'는 나오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나오겄지...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체인소맨이 진짜 광기라면, 얘는 가짜광기... 지옥에서 춤 추는 체인소맨을 생각하면, 얘는 가짜 광기다. 그런데도 얘도 순한맛이지만, 생각이 난다. 아쉬운 것이 능력을 다 못 발휘하는 것! 분명 더 보여 줄 수 있는데... 아쉽다.
에이전트~공익요원이 사실, 절대 강자라면? 간혹 페이스북을 통해 봤던 것인데, 드디어 네이버 웹툰에 올라왔다. 공익요원들이 사실 에이전트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설정인데, 왠지 추천하고픈 웹툰이다.
이세계 삼촌~게임 덕후가 아니면, 이해하기 난해 한 애니 이 세계는 정말 선남 선녀만 있다. 그 세계에 한 인간이 전이 하였는데, 현실에서도 보통보다 떨어진 얼굴을 가졌다. 그래 이게 현실이라니까!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뭐야~ 여튼 이 세계인들은 모두들 예쁘다. 이세계 삼촌은 비록 오크 취급 당하지만, 게임 능력은 뛰어 나 결국 히로인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런데, 삼촌은 그것이 사랑인 것을 모른다. 흥행 요소들은 많다. 캐릭터도 잘 그리고, 개그 요소도 있고,,, 그런데, 사가를 좀 안다는 필자가 봐도 뭔 소리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그래서 많이 아쉽다. 요즘 사람들이 아는 유튜버 요소를 섞었으면, 차라리 그 쪽을 더 팠으면 한다. 아쉽다. 뭔가 할말은 많은 것 같은데,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작품이다. 그래도 가끔 챙겨봐서 한번 올려둔다.
체인소맨~평범한 삶이란 무엇일까? 그것을 악마를 만나야 아나? 솔직히 공감이 가지 않는다. 악마는 그리 잘 죽이면서 평범한 야쿠자들은 왜 죽이지 못하는가? 평범한 삶이란 꼭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것이 평범한 삶인가? 멍하게 보다가고, 평범하게 가슴을 만지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주인공을 보며, 파워의 말도 안 되는 귀여움을 보며, 계속 보게 된다. 솔직히 이제는 굳이 가슴 까도 별 매력을 못 느끼니, 옷은 안 벗겼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