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작품을 죽인 케이스다.
내용은 모르겠고,
캐릭 및 작화가 뛰어남에도,
표지는 억울하게 표현 되서... 안 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이렇게 알흠다운 처자를...
표지는 왜 그렇게 만들었누__
해바라기는 밤에 핀다.
이 작품은 회사에서 실수를 한 남편 대신 몸으로 때운다는 것으로,
가스라이팅의 대표적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회사에서의 실수를 개인이 져야 한다는 것부터가 말도 안 되는 일인데,
사람들은 의외로, 금액에 놀라
그리고 나름 책임감에 끌려다니는데...
그것은 책임감이 아니라, 어리석음이다.
책임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력이나 권리에 비례 해서 지는 것이다.
근디 만약 힘 없는자가, 그 위치가 아니 되는 자가 엄청난 책임 질 일을 맡는다?
그 실수로 회사가 손해를 본다?
그것은 맡은 자의 문제가 아니라, 맡긴 자의 문제다.
이 간단한 것을 몰라,
2023.09.17 - [어른 & 얼른!] - Kokuhaku~요즘 선생들은 말이야... 참을성이 없어...
학부모에게 돈을 뜯기거나,
살자하는 선생, 그리고 농협 직원이 있는데,
상대방이 뭐? 배임죄? 뭐라 해도 무시해라.
어디서 직접 행정 소송으로 추심하러 다니는 사람한테, 협박을... ㅉ.
배임죄가 그리 쉽게 성립 될려면, 상대방에게 그만한 대가나 권력을 줘야 하는데,
실컷 본인이 못하겠다고 남에게 맡겨놓고는 안 되니, 책임을 지라?
내가 책임을 질 수 있는 것은 너를 자장 자장 쑤시는 것밖에...
여튼 훌륭한 작품이다.
생각나는 jav선수로는,
아이자와 미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