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생들이 훈바리가 없어서... 살자를 그리 많이 한다...
즉, 살자를 선택하는 선생들이 원하는 것은 교권 상승이라는 겉만 번지르르한 주장을 외치지만, 실상은 내가 마! 선생인데!라는 가오를 못 잡으니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본인들이 참을성과 인내심이 없어 먼저 살자들을 하는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인내심과 참을성을 바란다는 것은 본인들 선생의 업무를 떠 넘기는 형태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
월급은 많이 받고 싶고, 가오 좀 부리려 선생이라는 직업을 선택 했는데,
분명 지들이 어릴 때 봐온 선생은 이런 모습이 아닌데,
갑 중의 갑이였는데,
그것을 못 하니, 자기 스스로 살자를 시연하는 것이다.
툭 까놓고, 선생의 교권이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직업으로 전직하면 되는 것을, 그리 못 한다는 것은 그들도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곳은 더 가오를 못 부린다는 것을.
그나마 선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작금의 행태를 바꾸려, 시위들을 한다고 하지만...
솔까말 학생들이 더 귀해지는 마당에... 선생 몇 명 쯤은 짤려도...
선생들이 없어지면? 홈스쿨링으로 바꾸면 되는 세상이니...
살자를 하는 것은 본인들 마음인데,
최소한 선생이라면,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야 하지 않을까?
으잉~~~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라고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어리광 부리지 말고,
2022.11.01 - [보기는 봐야 되는데...] - 어째서 선생님이 여기에?!~선생님과 여러가지 h상황을 가지는
선생으로서 먼저 본보기를 보이자.
교권? 풉!
살자나 하지 말고 그런 말을해라.
전직 한다든지 다른 방법이 얼마든지 있겄만, 살자라니...
잘 가르친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