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진정한 인간의 광기를 숨길려고 하니... 뒷심이 떨어지지...
이 내용은 각종 웹툰에서 한번 쯤 다뤄본 적이 있다.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내용인데,,, 그 곳에서 하나 같이 다루는 것이 인간의 광기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는 무엇이 겁이 났는지, 이 광기를 숨긴다. 분명 입주민들을 내 쫓을 때 칼을 소지한 사람들이 있을텐데... 무슨 야인시대도 아니고, 사람들이 정말 매너 있게 몽둥이로만 싸운다. 그리고 공무원, 국회의원이 등장하는데... 모두 다 알지 않은가? 지진 일어 나기 전에 그들은 미리 다 알고 지들 살길 찾는거... 이 연기파 배우들이 정말 지진 나는 거 몰랐을까??? 그런데, 그런 국개의원들이 아파트가 없어, 얼어 죽었다고?? 24일동안 아무것도 안 먹어도 사는 괴물들이??? 또 공무원도 몰랐다? 휴가 중이였다면, 모를까, 현직 공무원이 몰랐다는 것은..
파멸의 왕국~뭔가 개연성이 없다... 괴롭힌 것도 아니고, 걍 눈치보기 싫어서 마녀를 죽이는건가???
일단 도입이 심각하여, 보기는 보는데... 개연성이 너무 없어서... 뭔... 이제까지 인간을 위해 마법을 써서 도와줬는데, 괴테, 그 시부렁탱탱볼이 이제 인간의 시대가 도래 왔으니, 마녀를 죽이자! 그 한마디에 마녀를 죽인다고??? 마녀들이 사적인 감정을 앞세워 괴롭혀 왔으면... 아... 그래서 이름이 괴테인가??? 물론 마녀재판은 실제로 있었던 사실이기는한데... 솔까말 그 마녀들은 구라고,,, 걍 특이한 여자들을 말하는거고... 괴테, 지도 말하잖아. 마법 없으면, 걍 여자애라고... 그럼 마법 못 쓰게 해서 여자애로 살게 하면 되지, 지 안 먹는다고, 남들도 못 먹게 침 뱉는 것은 워떤 못 된 심보에서 비롯 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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