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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믹스, 봄이 왔다_직접적인 그런 기대장면이 나오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그걸 노리고(?) 올리는 웹툰이라 생각한다. 뭐 그게 안 나오니, 지금은 안 보지만... 그렇게 어느새 완결이 되었는데... 시작은 위대하나 그 끝은...
선배는 보추.... 아니, 선배는 오토코노코 요즘은 보추가 대세다... 가 아니라, 막 야한 것은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구도가, 여장을 하는 남자 선배를 좋아하는 여자 후배 이야기니... 막 그런 전개가 나오지 않는다. 보다 보면, 사회의 차별에 대한 그런 내용인데... 그렇다고 저 보추분이 막 대 놓고 차별을 받는 것도 아니니... 설정 자체가 순수한 편이다. 현실에서 막 보추 행세하면... 스펙타클 할 텐데... 이 세계관에서는 선민들만 있는지.... 그런데 재미가 없다. 물론 처음에 보추에 대한 자극성 때문에 보기는 한데... 계속보다 보면 너무 자극이 없어 그저 코스프레 일상물 정도가 되버려, 재미가 없어진다.
덫:여교사~사진 2장으로 스토리를 짐작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식상하다. 이런 19금 웹툰 대부분 현실에서 당한 것을 보복하는 내용이다.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화장실이 급해 트럭 앞에 끼어들었고, 뒤의 남자가 보복운전 중이다. 어떻게 도망친 여교사는 그 과정에서 남자를 치여죽인다. 세상은 그냥 넘어 간 줄 알았으나 후에 남자의 가족이 복수를 꿈꾸는데... 일단 저 트럭운전수(보복운전자)가 레이프를 시도 한 상태임으로 신고는 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다르게 복수를 해야지. 미처 끝마치지 못한 보복운전으로. 근디 평이 좋지 않다. 마치 퀄이 옛날 것 같고, 액션도 진부하기 때문이다. 내용도 좀 흔하고.
와치독~코인편승 & 유치짬뽕 그냥 흥행 될 것 같다. 생각되는 요소는 다 섞어 넣었다. 주인공이 연변 말투를 사용함으로서 뭔가 있어보이게 만들고, 등의 상처를 건들면 폭주한다는 둥 왼손으로 치면 너는 죽는다는 둥 어디서 되도 않는 설정을 부여해서는.... 아니면, 그림체라도 분명하게 그리던가. 부하 1인지 부하 2인지 주인공과 히로인 빼고는 누가 누군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교복도 똑같은데다가 머리는 빡빡 밀어서... 아니, 양아치 학교라며? 그런데 품행은 왜 그렇게 단정한데? 주인공은 뭐 치외법권이야? 간혹 나오는 페미니즘에 대한 저격은 의미도 없구... 임팩트도 없구.... 여튼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