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누나~제목이 웹툰에 독약을 탔다~

어릴 적 불운을 많이 겪은 주인공에게 친절하게 다가오는 옆집 누나...

그녀는 주인공에게 잘해주지만, 왜인지 모르게 주변에서 그런 누나를 바보 취급 해 버린다.

주변에서 바보 취급하니 이 둘리 같은 주인공 석희는 맛난 음식을 맛있는 줄 모르고 막 대한다.

 

 

그러다 어느 날 친구가 야동을 보게 되고, 우연히 옆의 누나를 유심히 쳐다 보는데...

 

영어 제목은 my landlady noona이다.

즉, 나의 여주인(집소유주가 여자) 누나 쯤으로 해석하면 된다.

 

원제가 건물주 누나이니, 왠지 돈 많은 누님이 돈으로 뭐 어떻게 해 보겠다는 내용인 것 같은데,

막상 두껑을 열어보니 반대다...

 

개인적으로 누나가 학생이였을 때가 더 좋았는데,

주인공 이 색희가 너무 어려서 줘도 못...

 

퀄도 좋고, 스토리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