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락~낭만 있는 상남자, 탈주닌자의 무죄 방면을 위해

사람이 꽃으로 변하는 곳.

불로장생을 할 수 있다는 곳.

 

그 곳은 대체 어떤 곳일까?

 

캐릭터들이 예쁘장하게 생긴 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매력적인 것은 아니다.

그런데, 참수형을 해도, 소로 다리를 찢고, 심지어 불에 태울려고 해도

몸에 힘 빡! 주면 버티는 사람이 있다.

 

근디 그 사람은 말로는 '늙으면 죽어야지...'라고 구라를 친다.

 

그래서 ㅇㅇ 죽여줄게 하고 진짜 실력 있는 자가 목을 벨려고 하니,

사실 살고 싶다고 고백하며, 사면 한다는 조건으로 불로장생 약을 구하러 섬에 들어간다.

 

요즘은 귀칼이 다시 복귀 하면서 타이밍이 잘 못 되지 않았나 싶기는 하지만,

이런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보물을 탐닉하는 것도 한 재미이기에 추천한다.

 

 

 

입만 털어 싸운다는 '마이 홈 히어로'도 있다는데... 한번 볼까?

 

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