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길복순~지루하지는 않는데... 뭔가 교훈은 없다.

시리즈물이면 좀 부담스럽지만, 영화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

 

자유를 추구하는 세상...

과연 그 세상은 어떨까?

 

딱 봐도 일본풍의 르와르지만, 영화니까, 수용하고 보게 된다.

 

목격자는 죽어야 한다.

그럼 목격자가 아니라, 가해자가 되면 되지...

 

음... 신박한 걸?

 

 

유튜브가 문제다.

유튜브에 나온 부분 요약 본이 이 이야기의 전부다.

그니까... 큰 스토리 없이 마냥 보기에는 좋으나...

크게 얻는 것은 없다.

 

차라리 영화 괴물 엔딩이 뭔가 더 감명 깊다.

 

차라리 AV로 만들던가...

 

이 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면 또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