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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충격적인 내용이겠지만, 이제는 뭐... 아무 타격감이 없다.
'개천에서 용난다'
가능하다.
단지 주위에서 그 것을 알려주는 이무기들이 점 점 수가 줄어들 뿐.
분명 방법도 기회도 과거보다 더 많아졌는데, 아이러니 하다.
내용
부잣집에서 저 금수저로 3번을 밥먹으면, 그 집안의 자식이 될 수 있다. 우리는 그 사람을
호러자식이라 그러든가?
여튼 주인공은 왔다리 갔다리 한다.
처음에는 미션에 성공하여 부자 자식이 되었다, 모종의 사건으로 다시 가난해지고 싶어유~ ㅠㅠ
그러다
역시 소크라테스보다는 부자가 났다고, 다시 부자가 되기 위해 금수저를 찾는다.
이게 단순 치정극이면 재미가 없을텐데, 동화적 요소가 있어 흥미롭다.
다만 갑자기 전개가 빨라지는 구간이 있는데, 공감이 가지 않으니, 약간 깜빡이 좀 치고 들어왔으면 한다.
예를들어?
환상이면 주변을 흐릿하게 한다거나 해서 환상과 현실을 구분 지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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