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체벌~억지도 가지가지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가 아니라,

넌, 선생이고, 난 학생이야! 라는 뜻의 교사체벌이다.

 

 

어느날 주인공은 도저히 참지 못해 학교 폭력에 대해 담샘에게 말한다.

 

당연히 웹툰에서 이야기가 도덕적으로 흘러가지는 않겠지?

주인공을 괴롭히던 학생은... 담샘하고 사귀던 사이였다.

 

그래서 그 일진은 주인공에게 현실에 대해 철저히 가르치고,

어느날 주인공은 나이트에서 여교사를 만나게 되는데...

 

 

 

현실성이 너무 없어, 좀 거시기하지만,

웹툰 작가가 현실에서 당했던 고뇌를 잘 담아냈기에, 그들의 아픔을 공유한다는 면에서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