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트랩물은 그간 몇개 다뤄왔다.
2021.10.19 - [어른 & 얼른!] - 시골에 가니 유독 잘 따르는 갈색 포니테일 쇼타가 있다~므훗
시골에 가니 유독 잘 따르는 갈색 포니테일 쇼타가 있다~므훗
2021.10.19 - [하] - 쇼타*형아~내용은 흥미로운데, 그다지 재미는... 쇼타*형아~내용은 흥미로운데, 그다지 재미는... 형을 무척 위하는 남동생이 형을 지키겠다는 사명감 아래 살아가는 이야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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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 [하] - 쇼타*형아~내용은 흥미로운데, 그다지 재미는...
쇼타*형아~내용은 흥미로운데, 그다지 재미는...
형을 무척 위하는 남동생이 형을 지키겠다는 사명감 아래 살아가는 이야기... 저기서 공은 대쉬의 의미고, 수는 방어한다는 의미다. 직접 삽입한다는 내용은 없고... 선정적이지도 않다.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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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 [하] - 선배는 보추.... 아니, 선배는 오토코노코
선배는 보추.... 아니, 선배는 오토코노코
요즘은 보추가 대세다... 가 아니라, 막 야한 것은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구도가, 여장을 하는 남자 선배를 좋아하는 여자 후배 이야기니... 막 그런 전개가 나오지 않는다. 보다 보면, 사회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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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물론 엄연히 쇼타와 트랩은 다른 개념이지만, 크게 관심 없는 나에게는 거기서 거기다.
이번 작품은
트랩히로인으로서, 여장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그걸 생각하고 읽으면, 다소 실망 할 수도 있지만, 소설책이라 생각하면, 의외로 밀당을 잘한다.
그(녀?)의 정체가 밝혀질 듯 안 밝혀지고, 의외의 부문에서 또 다른 밑밥이 있으니,
천박하게 야한 것으로 가지 말고 질 좋은 이야기로 이끌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예를 들어 나중에는 진짜 여자라는 것이 밝혀지는데 거기에는 사연이 있다는 둥~
